연봉협상2 이직 연봉 협상에서 틀어지는 이유, 회사와 지원자의 동상이몽 이 글의 핵심Q. 연봉 협상은 왜 유독 마지막 단계에서 자주 틀어질까?A. 회사와 지원자가 같은 숫자를 놓고 전혀 다른 계산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그 계산의 차이는 무엇인가?A. 회사는 '내부 형평성'을, 지원자는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두 기준이 만나는 지점이 없으면 협상은 끝까지 가도 어긋납니다.1편부터 3편까지 노쇼, 잠수, 조기 퇴사를 다뤘습니다. 그런데 채용이 틀어지는 지점 중에 유독 마지막 순간,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류도 통과하고, 면접도 좋았고, 서로 마음도 이미 다 기울었는데 정작 숫자 앞에서 얘기가 안 되는 겁니다.왜 마지막에 틀어질까?연봉 협상이 유독 어려운 이유는, 이 단계에 오기 전까지는 양쪽 다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각자 짐작.. 2026. 9. 3. 한 회사에 오래 다닐수록 조용히 벌어지는 일들 - 언제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미덕이 당신의 연봉과 커리어를 조용히 갉아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숫자가 증명하는 현실입니다.같은 회사에 오래 있을수록 연봉 상승폭이 줄어든다.대부분의 회사에서 연봉 인상률은 3~5% 수준입니다. 반면 이직 시 연봉 협상에서는 평균 10~20% 이상 올리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10년을 한 회사에 다닌 사람과 3~4년마다 이직한 사람의 연봉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집니다. 회사는 기존 직원의 연봉을 시장 수준으로 맞춰줄 의무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맞춰주지 않습니다. 매년 성실하게 일한 대가가 시장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연봉으로 돌아오는 구조, 이것이 장기 근속자가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시장 가치는 회사 밖에서 결.. 2026.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