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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법2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는 이유, 속력(Speed)와 Velocity(속도)의 차이 우리 팀 정말 바쁩니다. 다들 야근하고, 회의는 줄을 잇고, 메신저는 쉴 틈이 없어요. 그런데 분기가 끝나고 돌아보면 묘한 질문 하나가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까지 온 거지?" 이 답답함의 정체를, 물리학 단어 두 개가 정확히 짚어 줍니다. 바로 Speed와 Velocity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쁜 것과 나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그리고 그 둘을 가르는 것이 바로 리더의 자리입니다.Speed와 Velocity, 영어에서는 구분하는데 우리는 뭉뚱그리는 말물리학에서 이 두 단어는 분명히 다릅니다. Speed(속력)는 얼마나 빠른지, 크기만을 나타냅니다. 방향은 없습니다. 반면 Velocity(속도)는 크기에 더해 '어느 쪽으로'라는 방향까지 품은 개념입니다.흥미롭게도 한국어에서는 둘.. 2026. 7. 2.
번아웃 직전, 일의 의미를 되찾는 법 -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이걸 대체 왜 하고 있지?" 책상 앞에서 문득 이 질문이 떠오른 적 있으신가요. 일이 손에 익을수록, 이상하게도 그 일을 왜 하는지는 점점 흐릿해질 때가 있습니다. 의미를 잃은 업무는 같은 분량도 두 배로 무겁게 느껴지죠. 번아웃은 종종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의 이유를 잃어서 찾아옵니다.영화 에서도 그 '일의 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돌아올 수 없는 임무, 그는 왜 끝까지 갔을까요?이 영화의 핵심 질문은 '무엇이 사람을 끝까지 가게 하는가?'입니다. 헤일메리 프로젝트는 사실상 편도 비행, 즉 돌아올 연료가 없는 임무입니다. 주인공 그레이스는 처음엔 이 사실 앞에서 도망치고 싶어 합니다. 누구라도 그럴 겁니다. 그런데도 그는 끝내 임무를 완수하는 쪽을 택합니다.그를 움직인 것은 보상이 .. 202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