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1 면접관의 딜레마, 채용 담당자가 말하지 못하는 것들 이 글의 핵심Q. 면접관은 왜 지원자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까?A. 회사를 대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판단과 회사의 공식 입장 사이에서 늘 조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Q. 그 조율에서 가장 자주 부딪히는 지점은 무엇인가?A. 지원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과, 회사의 실제 상황을 왜곡 없이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 사이입니다.지금까지 노쇼, 잠수, 조기 퇴사, 연봉 협상까지 다뤘습니다. 이번엔 반대편, 즉 면접관 자리에 앉는 쪽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20년 가까이 면접관 자리에서 보면서 느낀 건, 이 자리도 생각보다 곤란한 순간이 많다는 점입니다. 왜 면접관은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울까?면접관은 회사를 대표해서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서 분위기가 사실.. 2026.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