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비와관리비2 [판관비] 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제자리인 이유 분기 실적표를 받아 든 팀장의 표정이 묘할 때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분명히 늘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작년과 거의 똑같습니다. "매출이 늘면 이익도 느는 거 아닌가?" 싶은데, 숫자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어긋남의 한가운데에 바로 판관비가 있습니다. 오늘은 영업이익을 조용히 갉아먹는 두 번째 관문, 판관비를 팀장의 눈높이에서 풀어 보겠습니다.판관비란 무엇인가, 영업이익 바로 위에 앉은 비용판관비는 '판매비와 관리비'를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 손익계산서의 흐름을 따라가면 그 위치가 한눈에 보입니다.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를 한 번 더 빼야 비로소 영업이익이 됩니다. 즉 판관비는 영업이익 바로 위에 앉아 있는 마지막 비용 덩어리입니다. 매출.. 2026. 6. 29. 판관비 항목 읽는 법, 실무자가 영업이익 지키는 비용 관리 연말 비용 점검 회의에서 "우리 부서 비용 좀 줄여보자"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광고비나 회식비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정작 회사의 영업이익을 갉아먹는 항목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부서가 쓰는 돈이 손익계산서 어디에 잡히는지, 그 비용이 영업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른 채 숫자만 깎으면, 줄여야 할 곳은 그대로 둔 채 엉뚱한 곳을 건드리게 됩니다.판관비란 무엇이고 영업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나?판관비는 '판매비와 관리비'의 줄임말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데 직접 들어간 돈(매출원가)을 뺀 나머지, 그러니까 그 제품을 팔고 회사를 굴리기 위해 쓰는 모든 비용을 말합니다. 광고선전비, 직원 급여, 임차료, 출장비, 지급수수료가 전부 여기에 들어갑니다.영업이익을 구하는 공식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 2026.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