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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커리어와 인간관계

퇴사 후 잘 된 사람과 후회한 사람 - 퇴사 전 딱 한 가지가 달랐습니다.

by 위시웍스 김작가 2026. 5. 7.

퇴사를 결심하는 순간은 다들 비슷합니다.

 

그런데 1년 후 결과는 완전히 갈립니다. 잘 된 사람과 후회한 사람 사이에는 퇴사 전 딱 한 가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상사가 힘들어서, 연봉이 낮아서, 미래가 안 보여서. 저마다 다르지만 결심하는 순간의 감정은 놀랍도록 비슷합니다.

“더는 못 있겠다” - 뭔가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감정이 퇴사 후 삶의 질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퇴사 후 1년, 결과가 갈리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퇴사 후 1년, 결과가 갈리는 이유

퇴사 후 1년, 어떤 사람은 “그때 나왔어야 했다”라고 말합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그냥 있을걸”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딱 한 가지입니다.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 퇴사’인지, ‘무엇을 향해 가는 퇴사’인지의 차이입니다.

잘 된 사람들의 퇴사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떠나기 전에 이미 다음 그림이 있었습니다. 이직할 회사, 준비하던 사업, 쌓아온 프리랜서 경력, 형태는 달랐지만 ‘다음’이 있었습니다.

반면 후회한 사람들의 퇴사는 대부분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나오고 나면 뭔가 될 것 같았는데, 막상 나오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같은 팀, 비슷한 시기에 퇴사한 두 사람의 이야기

7년 차 직장인 J씨는 팀장과의 갈등으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퇴사 후 6개월이 지나도록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반면 같은 팀 동료 S씨는 비슷한 시기에 퇴사했지만, 이미 6개월 전부터 이직 준비를 해왔습니다. 퇴사 한 달 만에 연봉을 높여 이직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퇴사 전에 ‘다음’을 준비했느냐, 아니냐였습니다.


지금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먼저 이 질문에 답해보세요.

 

퇴사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퇴사는 때로 가장 용기 있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퇴사가 ‘도망’인지 ‘전진’인지는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한 가지만 먼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것인가, 아니면 무엇을 향해 가는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가. 이 회사를 나간 그다음 날부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그 답이 명확하지 않다면, 퇴사보다 준비가 먼저입니다.



위시웍스 김작가 | 일과 삶의 지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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