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전략21 핵심 인재가 어느 날 갑자기 한직으로 밀리는 진짜 이유 "그 사람, 요즘 왜 저기 있지?" 어제까지 핵심 인재였던 사람이 어느 날 변두리 부서로 이동합니다. 주변에서는 갑작스러운 일처럼 보이지만, 조직 안에서는 오래전부터 예고됐던 결과입니다. 한직 발령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그리고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과정의 결과입니다. 저는 이런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분명히 능력 있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조직의 중심에서 서서히 멀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당사자는 그 이유를 끝내 정확히 모릅니다. 이 글에서는 잘 나가던 직장인이 한직으로 밀리는 구조적인 이유 네 가지를 짚어봅니다. 1. 성과는 있지만 '윗사람이 쓰기 싫은 사람'이 됐다.능력이 있어도, 함께 일하기 불편한 사람은 결국 핵심에서 밀립.. 2026. 4. 27. 이직이 안 되는 건 경기 탓이 아닙니다 - 채용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요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공고가 왜 이렇게 없지?" 취업 플랫폼을 아무리 뒤져도 눈에 띄는 포지션이 없고, 어렵게 지원해도 "내부 사정으로 채용이 보류됐다"는 답변만 돌아옵니다. 많은 분들이 경기 침체 탓으로 돌리지만, 그건 절반만 맞는 진단입니다. 지금 이직 시장이 조용한 데는 경기보다 더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채용 공고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기업들이 예전처럼 자리가 생기면 즉시 공고를 내지 않습니다. AI 도구가 본격 도입되면서 한 명이 처리하던 업무를 'AI + 한 명'이 감당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인력을 추가로 뽑을 필요가 줄었습니다. 국내외 IT 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채용 규모가 공개적으로 줄어든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채용.. 2026. 4. 19. 당신은 이직할 때 숫자를 봅니까? - 커리어를 지키는 사람들의 선택 이직이 어렵다는 말을 요즘처럼 많이 듣는 시절이 없었습니다. 채용 공고는 줄고, 기업들은 점점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시장에서도 이직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숫자를 먼저 본다는 것입니다.이직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 '느낌'으로 회사를 고른다많은 직장인들이 이직할 회사를 고를 때 브랜드 인지도, 업계 이미지, 주변의 평판에 의존합니다. "그 회사 괜찮다더라", "거기 복지가 좋다더라" 수준의 정보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이직 후 1~2년 안에 다시 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직은 감이 아닌 확률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확률을 높이는 가장 .. 2026. 4. 17. 이전 1 2 3 4 다음